대한민국 동호인 테니스 발전을 위해
한국시니어테니스연맹은 실천과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시니어테니스 동호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시니어테니스연맹 회장 강우철입니다.
한국시니어테니스연맹은 1987년에 창설되어 올해로 30년째를 맞는 우리나라 테니스 동호인 단체 중 가장 역사가 깊은 연맹의 회장을 맡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특히, 저의 부친께서도 연맹 창설때부터 동참하시어 작고하시기 전까지 활동하셨고, 저 또한 부친의 영향으로 시니어테니스연맹에 가입해서 지금 회장이란는 중책을 맡게 되어 더더욱 영광입니다.
그리고 지난 2년간 시니어테니스연맹을 훌륭히 이끌어 오시면서 작년에는 인터시티 원정경기 18년만에 서울시 대표가 계림대회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고, 인터시티대회를 올해 10월 서울에서 열리도록 유치를 하는데 모든 역할과 공헌을 하신 김문일 명예회장님의 업적과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저 역시도 테니스동호인 단체의 회장을 수 년간 역임하면서 축적된 대회 유치와 운영의 경험을 살려서 그 동안 시니어테니스연맹을 잘 이끌어 오신 원로 회장님들의 전통을 유지하면서 우리나라 시니어테니스 동호인들이 좀더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시니어테니스 동호인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항상 깃드시기를 기원 드립니다.